온누리상품권 개편은 2027년부터 순차 추진되며, 전통시장은 5% 할인에 5% 환급을 더해 총 10%입니다(2026-10-12 중기부 발표·보도 기준).
읽고 나면 내가 주로 쓰는 곳(전통시장·골목상권·수도권)에 따라 혜택이 지금보다 늘지 줄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10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내놨습니다. 어디서 쓰든 똑같이 깎아 주던 구조를, 쓴 곳에 따라 돌려주는 구조로 18년 만에 바꾼다는 내용이에요. 아직 시행 전이라 가장 궁금한 건 "내 혜택이 지금보다 늘까, 줄까"일 텐데요. 발표된 비율을 현행 조건에 대 보면 전통시장은 늘고, 보도에 따라서는 수도권 골목상권이 줄어드는 것으로 읽힙니다.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확인된 것과 아닌 것을 나눠 적었습니다.
사용처별로 달라지는 혜택, 표로 보면
📌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등에 있는 가맹점에서 쓸 수 있고, 지류와 디지털 형태로 할인 판매되는 상품권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 전통시장과가 10월 1일 낸 자료(중기부 보도자료 목록 No.9968)와 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개편의 핵심은 구매할 때 깎아 주는 할인을 줄이고 어디서 썼는지에 따라 돌려주는 환급을 키우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느 지역에서 써도 같은 구매 할인이 적용돼서 사용처별 차등이나 지역 관광 연계에 한계가 있었다고 해요.
사용처별 개편안은 아래와 같습니다(2026-10-12 중기부 발표·보도 기준).
| 사용처 | 구매 할인 | 사용 후 환급 | 총 혜택 |
|---|---|---|---|
| 전통시장 | 5% | 5% | 10% |
| 지방 골목상권 | 5% | 3% | 8% |
| 수도권 골목상권* | 5% | 없음 | 5% |
| 지류(종이) 상품권* | 5% | 없음 | 5% |
표의 앞 두 줄은 KDI 경제교육·정보센터에 실린 중기부 자료와 언론 보도 세 곳의 내용이 같습니다. 별표(*)를 붙인 두 줄은 위키트리 보도(2026-10-05)에만 나온 내용이라 중기부 원문으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이 기사는 수도권 골목상권이 추가 환급 없이 구매 단계의 5% 할인만 받고, 지류는 사용처를 확인하기 어려워 5% 선할인만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월 100만 원 쓴다면 지금과 얼마나 차이 날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월 구매한도가 100만 원이니, 이 한도를 꽉 채워 쓴다고 가정하고 계산해 봤습니다. 현행은 보도에서 말하는 평시 디지털 할인율 7%를 기준으로 했어요.
| 사용처 | 현행(평시 7%) | 개편안 | 차이 |
|---|---|---|---|
| 전통시장 | 7만 원 | 10만 원 | +3만 원 |
| 지방 골목상권 | 7만 원 | 8만 원 | +1만 원 |
| 수도권 골목상권* | 7만 원 | 5만 원 | -2만 원 |
실제로 내는 돈으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전통시장에서 100만 원어치를 쓰면 구매 때 95만 원을 내고 사용 후 5만 원을 돌려받아 실제 부담은 90만 원이에요. 지방 골목상권은 95만 원에서 3만 원이 환급돼 92만 원, 수도권 골목상권은 환급 없이 95만 원입니다. 위 표는 보도된 비율로 계산한 산술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2026-10-12 중기부 발표·보도 기준).
현행 7%라는 숫자도 조심해서 보셔야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 페이지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7~10%'로 적고 있어요(2026-10-1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준). 10%에 이르는 구간이 언제 적용되는지는 그 페이지에 풀이돼 있지 않아서, 지금 사는 시점의 실제 할인율은 구매 앱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기부 자료 본문(KDI 게재본)에는 시행 시기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시기는 언론 보도마다 표현이 다르고, 위키트리 보도가 가장 구체적이었어요. 항목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2026-10-12 보도 기준).
| 항목 | 보도된 시기 |
|---|---|
| 사용처별 차등 환급·관광 연계 | 2027년부터 순차 추진 |
| 기본 구매 할인 5% 전환 | 내년부터 |
| 카드 포인트의 온누리 전환 | 내년 1월 |
| 외국인 결제 개선·민간 플랫폼 연계 | 내년 상반기 |
|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개정 | 가장 먼저 착수 |
| 전통시장법 개정(SSM 제한) | 추진, 시점 미정 |
| 상생배달앱 할인쿠폰 | 내년도 예산안 1,200억 원 반영 |
구체적인 시행 날짜, 개편 뒤의 월 구매한도, 환급을 현금으로 주는지 상품권이나 포인트로 주는지, 환급 시기는 확인한 자료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몇 월 며칠부터 얼마"라고 못 박기는 어렵죠. 공식 일정은 중기부 보도자료 게시판이나 공단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 버튼으로 가끔 살펴보세요.
중기부 보도자료 게시판 바로가기가맹점 기준도 같이 바뀝니다
사는 쪽만 달라지는 게 아니에요. 개편안은 가맹점을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점포 중심으로 운영하고, 병·의원과 법무·회계·세무 같은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은 제한하겠다고 했습니다. 약국은 방문객 유입 효과를 고려해 가맹을 허용한다고 합니다(2026-10-12 보도 기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신규 등록과 갱신을 제한하려는 전통시장법 개정도 추진 대상입니다.
참고로 위키트리 보도에는 이런 수치도 실렸습니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 원을 넘는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인데, 결제액은 5,593억 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고 해요(2026-10-12 위키트리 보도 기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은 지방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나뉠 예정입니다(뉴스서울 보도, 2026-10-12 기준).
| 지방정부 재정 여건 | 지정에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 수 |
|---|---|
| 재정 여건이 높은 지역 | 30개 이상 |
| 중간 지역 | 20개 이상 |
| 열악하거나 인구감소지역 | 15개 이상 |
가맹점 갱신 절차는 2026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갱신 신청 총정리: 10월 18일 만료 임박, 14만 7천 곳 대상 체크리스트에서 따로 다뤘고, 골목상점 사용처 확대의 이전 흐름은 온누리상품권 이제 골목상점에서도 쓴다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구매한다면 확인할 현행 조건
개편은 시행 전이니, 지금 사는 상품권에는 현행 조건이 붙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 페이지는 지류 상품권을 할인율 5%에 월 50만 원, 디지털 상품권을 할인율 7~10%에 월 100만 원(법인구매 할인 없음)으로 안내합니다. 올해 발행 규모는 5조 5천억 원으로 소개돼 있어요(2026-10-1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준).
개편 전에 산 상품권에 새 환급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매 앱이나 공단 공지에 안내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사 두면 유리하다 혹은 불리하다"를 말할 근거가 없어요.
온누리상품권 구매 안내(공단) 보기 개편 방안 자료(KDI 게재본) 보기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
| 항목 | 상태 |
|---|---|
| 중기부 보도자료 본문 | 게시판 목록에서 제목과 날짜만 확인 |
| 정확한 시행일 | 자료에 없음 |
| 개편 뒤 월 구매한도 | 자료에 없음 |
| 환급 방식(수단·시기) | 자료에 없음 |
| 수도권 골목상권·지류 | 위키트리 보도에만 나옴 |
| 현행 7%와 10%의 적용 기준 | 공단 페이지에 풀이 없음 |
| 개편 전 구매분의 적용 여부 | 자료에 없음 |
온누리상품권 개편 자주 묻는 질문
Q. 온누리상품권 개편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보도에 따르면 사용처별 차등 환급과 관광 연계, 가맹점 관리체계 개편은 2027년부터 순차 추진되고, 카드 포인트 전환은 내년 1월, 외국인 결제 개선은 내년 상반기입니다. 중기부 자료 본문에서는 구체적인 시행일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 수도권 골목상권에서 쓰면 환급을 받나요?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골목상권은 추가 환급 없이 구매 단계의 5% 할인만 받습니다. 다만 이 내용은 중기부 자료 본문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 개편되면 구매 할인이 없어지나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줄어듭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본 구매 할인율이 현재 7%에서 5%로 낮아지고, 대신 사용처에 따라 환급이 더해집니다.
Q. 병·의원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나요?
개편안은 병·의원과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한다고 밝혔고, 약국은 가맹을 허용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기존 가맹점에 언제부터 적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지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한 달에 얼마까지 살 수 있나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 페이지는 디지털 상품권 월 구매한도를 100만 원, 지류를 월 50만 원으로 표기합니다(2026-10-1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준). 개편 뒤 한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게시판,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지방상권 중점으로 18년 만에 개편」 No.9968, 2026.10.01, 전통시장과 (2026-10-12 목록 확인): mss.go.kr 보도자료 게시판
-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중심으로 18년 만에 개편」 중소벤처기업부 자료 게재본 (2026-10-12 열람): eiec.kdi.re.kr 정책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온누리상품권 구매 안내 (2026-10-12 열람): semas.or.kr 온누리상품권
- 뉴스서울, 중소벤처기업부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 보도 (2026-10-01, 2026-10-12 열람): 뉴스서울 기사
- MTN,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보도 (2026-10-01, 2026-10-12 열람): MTN 기사
- 위키트리,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전면 개편 보도 (2026-10-05, 2026-10-12 열람): 위키트리 기사
확인 방법·확인일: 중기부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에서 제목·날짜·담당과를 확인하고, 같은 제목의 중기부 자료 게재본(KDI)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 페이지, 보도 3건을 2026-10-12에 열람해 수치를 대조했습니다. KDI 게재본에는 회의 일자가 '20.10.1.로 잘못 적혀 있었지만 게시판의 2026.10.01 등재와 보도 내용으로 보아 오기로 판단했습니다. 중기부 보도자료 본문과 첨부 PDF는 열람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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