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매수 절반이 30대…2025년 49.8% '역대 최대' (강남→한강벨트 이동) | grantkorea.com

2026년 2월 20일 기준 최신 정보 | 법원등기정보공정 자료 분석

지난해 서울지역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의 '생애최초' 매수자 절반가량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력한 대출규제 속에서도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신생아특례 디딤돌대출 등 정책자금을 활용한 30대의 매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49.84%
2025년 생애최초 주택매수자 중 30대 비중
총 6만1161건 중 3만482건
6.1만
총 생애최초 매수 건수
3.0만
30대 매수 건수

📈 연도별 30대 생애최초 매수 비중 추이

법원 등기정보공정에 따르면 30대의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2021년 43.4%에서 2022년 36.6%까지 줄었다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해 2025년 49.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 공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021년
43.4%
2022년
36.6%
2023년
42.9%
2024년
45.2%
2025년
49.8%
연도 30대 비중 증감
2021년 43.4% -
2022년 36.6% ▼ 6.8%p
2023년 42.9% ▲ 6.3%p
2024년 45.2% ▲ 2.3%p
2025년 49.84% ▲ 4.64%p

📊 연령대별 비교: 30대↑ vs 4050↓

반면 40대와 50대의 매수 비중은 2024년에 비해 2025년 감소했습니다.

  • 40대: 11.0% → 10.64% (▼ 0.36%p)
  • 50대: 12.6% → 9.89% (▼ 2.71%p)

🏙️ 30대 매수 집중 지역 (한강벨트)

지난해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로 강남권 매수가 막히면서,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들의 매수세는 한강벨트 지역으로 집중됐습니다.

순위 자치구 30대 매수 비중
1 성동구 64.9%
2 영등포구 60.3%
3 성북구 56.7%
4 중구 55.29%
5 동작구 55.0%
6 마포구 54.2%

📌 전문가 분석: '패닉바잉'과 '포모 현상'

🗣️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
"일부 지역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다 보니 내 집을 못 사는 것에 대한 '포모 현상(FOMO, Fear Of Missing Out)'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30대의 '패닉바잉'이 이뤄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정책자금 효과

지난해 강력한 대출규제가 이뤄진 가운데,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신생아특례 디딤돌대출 등 정책자금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30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중심으로 정책자금 활용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종합 분석 및 시사점

✅ 2025년 생애최초 주택매수 특징

  • 30대 매수 비중 49.84% (역대 최고)
  • 총 매수 건수 6만1161건 중 30대 3만482건
  • 40대·50대 매수 비중은 감소세
  • 강남권 규제로 인해 한강벨트(성동·영등포·마포 등)로 매수세 이동
  • 정책자금(신혼부부·신생아특례) 활용도 증가
  • 집값 상승에 따른 '패닉바잉'·'포모 현상' 영향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5년 생애최초 주택매수자 중 30대 비중은 얼마인가요?
A1. 49.84%로, 총 6만1161건 중 3만482건을 30대가 매수했습니다.

Q2. 이전 연도와 비교하면 어떠한가요?
A2. 2021년 43.4% → 2022년 36.6% → 2023년 42.9% → 2024년 45.2% → 2025년 49.8%로 3년 연속 증가세입니다.

Q3. 30대 매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A3. 성동구(64.9%)가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60.3%), 성북구(56.7%) 순입니다.

Q4. 왜 30대의 매수가 급증했나요?
A4. 신혼부부·신생아특례 정책자금 활용, 강남권 규제로 인한 한강벨트 이동, 집값 상승에 따른 '패닉바잉'과 '포모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Q5. 40대와 50대의 매수 비중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A5. 40대는 11.0% → 10.64%로 소폭 감소, 50대는 12.6% → 9.89%로 더 크게 감소했습니다.